보건복지부에서 2024년 1월1일 부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109번은 '119'와 같이 자살이 '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'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고
"한(1)명의 생명도 자살 zero(0) 구(9)하자"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그리고 2024년 하반기부터는 통화보다 텍스트 대화를 선호하는 청소년‧청년층을 위해 문자와 메신저 등
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
일상으로 힘듦이 찾아 왔을 때 혼자 힘들어하기 보다 109번을 기억해두셨다가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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